記者吳睿慈／綜合報導
南韓人氣男星金宣虎因一封匿名爆料淪為「K演員」，他所主演的戲劇《海岸村恰恰恰》殺青，原定在20日要接受韓媒採訪，卻因爆料一事延燒，所屬經紀公司S.A.L.T娛樂神隱2天，19日上午先是道歉表示還需要時間釐清，接著又宣布「取消20日採訪」，接連2個態度不明的立場聲明，令粉絲崩潰不已。
▲金宣虎20日採訪臨時取消。（圖／翻攝自Instagram／seonho__kim）
經紀公司S.A.L.T稍早再度發出第二個聲明，表示因「內部因素」為由，原定在10月20日進行的金宣虎《海岸村恰恰恰》殺青採訪將取消，「沒辦法盡快給予立場，很抱歉。」聲明短短3句，令粉絲錯愕。
S.A.L.T娛樂聲明全文：（第二個聲明）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大家好，這裡是S.A.L.T娛樂
10월 20일(수) 진행 예정이었던 김선호 배우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10月20日預計進行的金宣虎《海岸村恰恰恰》殺青採訪因內部因素取消了
빠르게 입장을 전달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沒辦法盡快給予立場，抱歉
S.A.L.T娛樂聲明全文：（第一個聲明）
안녕하세요.
大家好
배우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這裡是金宣虎所屬經紀公司S.A.L.T娛樂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很抱歉沒能盡快發出聲明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本公司目前還在確認該篇匿名文章的事實真相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因為還沒有確認真相為何，懇請外界能夠再耐心等待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很抱歉因不好的事件造成影響
►金宣虎爭議畫面曝！低聲吼《兩天一夜》製作人 網炸開：重播3次
讀者迴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