志洙再爆「拍性愛片傳給同學看」逼男生DIY! 公司承諾:全面調查

記者張筱涵/綜合報導

南韓演員Jisoo(金志洙)2日爆出校園霸凌事件,怎料不到一天的時間又遭爆曾對他人強行性暴力,拍下和女生進行性行為的影片並和朋友分享外,還會強逼男生自慰等等。對於一連串的事件,所屬經紀公司KEYEAST透過官方Instagram發出聲明,表示會仔細調查整起事件。

▲志洙連續被爆多起醜聞。(圖/翻攝自志洙IG)

▲志洙連續被爆多起醜聞。(圖/翻攝自志洙IG)

KEYEAST於3日午間發出公告,公司認知到最近有關志洙的爆料文的嚴重性,網友可以傳送相關事項到公司E-mail,若發文者和爆料者願意,公司也希望能夠親自聆聽想法,但確認事實真相需要時間,所以希望外界能夠體諒,並希望在真相水落石出前外界不要任意謠傳未經確認的事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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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EAST回應。(圖/翻攝自KEYEAST IG)

▲KEYEAST回應。(圖/翻攝自KEYEAST IG)

志洙2日遭爆校園霸凌,許多網友在回覆區也跳出來指控,A網友說2010年曾在弘大夜店遇過對方,在該夜店的官方網站上有許多照片:「他(志洙)先來跟我要電話,那時候我一個人住,他就死纏爛打狂問能不能來我家玩,結果才發現他根本有女友,我還記得他女友的名字,那時候志洙1993年生的才念國中二年級,就拿著假證件來夜店玩,這件事到他出道後我才知道,覺得被銃康了。」

B網友則說志洙20幾歲和一群混混每到周末就會到喝酒的地方玩,志洙朋友們一看髮色、耳環就是不良少年,而且一定會和搭訕來的女生一起玩:「(志洙)開始演戲時我就想過『嗯?他以前是我們這區的混混啊』,不只一夜情,和不認識的女生肢體接觸也是很過火。」

自稱是志洙同學的C網友則說,志洙在學時期都和一群不良少年混在一起,該群人做出很多過分的事情就跟流氓沒兩樣:「暴力、髒話、惡言相向、抽菸是基本,不只會搶別人的悠遊卡和其他的物品還會毀損。」另外他也指出志洙那群人還會互相介紹曾發生性行為的女生,說出來的性騷言語實在不堪入耳。

就留言推測,應是志洙高中同學的D網友則爆料志洙的女性關係也很亂:「拍下在廁所和國中女生性行為的影片,一群人在那邊交換看還會呵呵笑的,本人(志洙)看到這串留言就會知道了吧,大概8、9年前CYWORLD(類似台灣的無名小站)被刪除後,還曾試圖向被欺負的同學挽回形象,連我都收到訊息了,更何況是其他人。」

最後,在自稱是和志洙一起念徐羅伐中學的E網友留言下方,其他網友說「(志洙)會逼男生自慰,還會射在那個人臉上,就是個瘋子,如果之後要走法律途徑,我還有和那個朋友講電話的錄音檔」、「他也曾對男生性暴力過」。

【KEYEAST聲明全文翻譯】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大家好,這裡是KEYEAST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소속 배우 지수에 대하여 작성된 게시글과 관련 내용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有關本公司演員志洙的相關網路文章及其他留言內容,以下是本公司的立場。

당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本公司認知到此案重大,將會竭盡全力確認事實。

우선,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首先希望各位可以諒解,因為被指控的事件時間已經過去好一陣子了,對於確認事實和相關事項需要一段時間。

먼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안내 드리는 이메일 rpt@keyeast.co.kr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습니다. 또한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합니다.
對於相關事項各位可以傳資料到rpt@keyeast.co.kr,我方將完整不扭曲事實地彙整,另外,若發文者和其他留言者願意,我方也將直接聽取相關事項。

사실 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為了確認事情的真相,演員本人和本公司都會全力解決相關問題,造成這麼大的風波非常抱歉。

다만 이와는 별개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也請外界不要無差別散播尚未確認過真相的事實。

감사합니다.
謝謝大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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