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者張筱涵/綜合報導
韓團2NE1於美國科切拉音樂節(Coachella)驚喜合體登台,這也是她們時隔7年再次4人同台表演經典曲《I AM THE BEST》,而隊長CL也在今(18日)寫下長文透露這場表演的幕後心境,一切都是為了感謝13年來給與支持的粉絲。
▲2NE1時隔7年再次合體表演。(圖/翻攝自Instagram/chaelincl)
CL今天寫下長文透露2NE1合體心境,當她收到科切拉音樂節出演邀請當下就已經有了要邀請成員們同台的想法:「在一切變得更遲之前,希望可以藉由我的力量、我們的力量讓我們再次相聚。」同時她也希望能透過這場表演向這13年來一直給與支持的人們表達感謝之意。
最後,CL希望大家在看了這次的《I AM THE BEST》合體舞台後,能再次浮現過去看到2NE1表演的那份感動,並感謝其他3位成員以及促成這次機會的人。另外,Dara為了這次合體更是再次重現直立爆炸頭,讓網友笑說「能駕馭這個髮型的真的只有Dara」,而且她們堅強的唱跳實力也讓現場觀眾嗨到最高點。
▲CL促成這次2NE1合體。(圖/翻攝自Instagram/chaelincl)
【CL IG全文翻譯】
I am greatful and blessed to be alive with pleasure. Long enough to witness the marks I make and things I create blossom.
我很高興也對自己能夠快樂地活著感到無比幸運,讓我能夠見證所留下的印記和我創造的美麗花朵
제가 코첼라에 초대받고 이 자리에 멤버들을 꼭 초대하고 싶었던 이유는 너무 늦어지기 전에 나의 힘으로, 우리의 힘으로 모이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我會在收到Coachella演出邀請後想要成員們一同參與,是因為想在一切變得更遲之前,希望可以藉由我的力量、我們的力量讓我們再次相聚。
이 무대를 통해 지금껏 저희를 지켜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드리고, 지난 13년 동안 투애니원을 사랑해 주시고 시간을 함께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어요.
想透過這個舞台向一直守護且陪伴著我們的人們問候,也想向過去13年來喜愛著2NE1的各位表達感謝之意。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그 누구보다 제 자신에게 너무나도 중요하고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也因為這樣,今天對我來說是非常重要且有意義的一天。
오늘 이 순간을 통해 다시금 지난날 우리를 통해 느꼈던 감정이 살아나길 바라요.
希望大家在看到今天的表演,能夠浮現過去看見我們時的那份感動。
오늘 무대를 빛나게 해준 우리 멤버들과 이 무대를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고 다음에는 이 무대 한 시간을 다 채우는 날을 위해 저는 계속 달리겠습니다.
謝謝成員們讓這次的表演如此閃耀,謝謝一起打造這次表演的每一個人,為了下次能夠在這個舞台上完整表演一個小時,我也會繼續努力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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