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者張筱涵／綜合報導
韓綜《我獨自生活》是許多人每週五晚上必看的節目，開播至今7年仍受到多人喜愛。可惜的是從2016年9月加入，還和Henry、旗安84和成勛組成4傻的李施彥（이시언）9日宣布離開節目，更被爆出有可能是因為要娶小8歲女友徐智勝（서지승），雙雙登上熱搜。
▲《我獨自生活》在南韓與其他國家都擁有高人氣。（圖／翻攝自李施彥IG）
李施彥9日於Instagram寫下長文：「今天會寫下這篇長文主要是因為，我決定在今年離開待了將近5年的《我獨自生活》，將想要更專注於演技生活的意志提出並和製作組討論，思考了很久做出了這個決定，對我來說《我獨自生活》的日子是一輩子難忘的回憶，和總是成為堅強支柱且堅定信任的製作組，同甘共苦一起走過這麼長一段時間，還有讓我瞭解珍貴意義的成員們，因為有這些人我真的過了一段非常幸福的日子。」
▲李施彥退出《我獨自生活》。（圖／翻攝自李施彥IG）
突如其來的退出消息爆出後，外界不免猜想李施彥可能要和公開戀情2年的小6歲女友徐智勝結婚，在各大論壇討論熱烈之際，李施彥方回應：「絕對不是，在新冠肺炎的談結婚像話嗎？」而是正如他貼文所說的將專注於演技事業，也希望觀眾能夠更記得他是個演員。
▲李施彥被爆要和徐智勝結婚，隨即否認。（圖／翻攝自李施彥、徐智勝IG）
【李施彥IG全文翻譯】
안녕하세요. 이시언입니다.^^
大家好，我是李施彥
날이 많이 춥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구여,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항상 마스크 쓰는거 잊지마세요^^
天氣很冷呢，大家都要好好照顧身體，也要小心新冠肺炎疫情別忘記戴口罩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혼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今天會寫下這篇長文主要是因為，我決定在今年離開待了將近5年的《我獨自生活》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드렸고, 많은 고민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將想要更專注於演技生活的意志提出並和製作組討論，思考了很久做出了這個決定
저에게 있어 ‘나 혼자 산다’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합니다. 언제나 큰 지지로 믿음을 보여줬던 제작진 분들과 오랜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중함을 알려준 멤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對我來說《我獨自生活》的日子是一輩子難忘的回憶，和總是成為堅強支柱且堅定信任的製作組，同甘共苦一起走過這麼長一段時間，還有讓我瞭解珍貴意義的成員們，因為有這些人我真的過了一段非常幸福的日子
또 시청자 분들께 배우 이시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 이시언의 모습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모두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그저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뿐인것 같네요...
另外，能以演員身分和「一般人」李施彥的模樣獲得這麼多觀眾喜愛與關注，真是莫大的幸運，回想過去一切都是那麼珍貴，內心也充滿了感謝…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주신 사랑 늘 기억하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와 무지개 멤버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我會永遠記得在《我獨自生活》這段時間獲得的愛，未來會竭盡全力以演員身分展現好的樣貌給大家看，希望大家能更加喜愛《我獨自生活》和其他每一位彩虹會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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