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者吳睿慈/綜合報導
南韓女星律喜以女團LABOUM出道,年紀輕輕於21歲嫁給FTISLAND鼓手崔敏煥,夫妻倆育有一兒兩女,一家五口經常出演帶娃實境秀放閃,她不時會在IG更新與老公崔敏煥的約會照,怎料,夫妻倆4日宣布離婚,兩人都被網友發現刪光了昔日放閃照,令人不勝唏噓。
▲律喜刪光6年以來跟崔敏煥的合照。(圖/翻攝自律喜IG)
律喜作為年輕媽媽代表,樂於與粉絲分享育兒日常,結婚6年以來,她也經常在IG貼出與老公相處生活,兩人4日宣布離婚後,她同時抹去了一切前夫崔敏煥的痕跡,不只男方帶娃的照片全消失以外,當年的結婚照也全面下架,只留下3位可愛兒女的照片。
▲律喜、崔敏煥當年的結婚照也消失了。(圖/翻攝自律喜IG)
消息來得突然,律喜在IG貼文裡也透露,3位小孩扶養權將給崔敏煥,「考慮到現實問題的狀況,希望不要讓小孩的心理造成不安感,還是決定讓小孩在原本的環境下繼續生活,因此會由孩子的爸爸扶養,而我也不會讓小孩感受到媽媽的空位過大,會經常與孩子們見面。」
▲律喜透露小孩將交給崔敏煥扶養。(圖/翻攝自律喜IG)
崔敏煥也證實夫妻倆分開,「在經過長久討論後,做出了結束婚姻生活的決定,年紀輕輕就組成家庭的我們,對於送上應援的所有人感到很抱歉,還有支持著我們家庭與團體的所有粉絲,很感謝,但也對不起。」對於小孩,身為爸爸的他也表示「盡力不讓小孩留下創傷,我會以爸爸的角色努力到最後」,文內除了致謝,不忘感謝粉絲一路的支持。官方事後也證實,夫妻倆正在進行離婚協議中。
律喜IG原文:
안녕하세요 율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조금은 무거운 얘기를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안좋지만,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싶어 적어내려가볼까 합니다.
大家好,我是律喜
今天要傳達給大家沈重的消息,雖然心情上感到不是很好
但是還是想要直接傳遞消息給為我應援與疼愛著我的大家
많은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있습니다.
在經歷很多時間的努力與對話後
我們夫妻決定走各自的路,並為彼此應援
夫妻這條路雖在這裡結束了,但我們還是身為孩子的爸媽
我們兩人會盡全力照顧小孩並溝通
현재 아이들은 많은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小孩經過很多時間考慮之後
考量到現實層面的問題,希望盡量不要讓小孩的心理造成太大不安感
還是決定讓小孩在原本的環境下繼續生活,因此會由孩子的爸爸扶
而我也不會讓小孩感受到媽媽的空位過大,會經常與孩子們見面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신만큼 이 소식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대화끝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내린
결코 쉽지많은 않았던 선택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很擔心為我們應援的大家,得知這個消息會感到很突然以及堂皇
但是這是經過長久討論,為了我們彼此的幸福所做出的不容易的決定
希望大家以溫暖的視線看待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있으니,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最近天氣變冷了
希望今天也是溫暖的一天
謝謝大家閱讀長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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