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Jini
剛來台灣開演唱會的「臉紅的思春期」受到許多歡迎,原來在台灣有這麼多歌迷呀!這一次則是閃電回歸,帶來新歌《Some》,韓文歌名翻譯的話其實叫做「要和你曖昧」。
韓文很妙,曖昧這個詞「썸」,就是從英文Some演變而來的,意思是我和你中間有什麼「Something」,那種不明確,又說不出個所以然的感覺,就像是曖昧一樣讓人摸不著頭緒,所以最後演變成流行語,並簡稱叫做「Some」,最著名的就是2014年Sistar韶宥跟鄭基高演唱的《Some》對吧!
知道這個意義之後,那就一起來跟著中文歌詞聽聽看「音源強盜」臉紅的思春期新歌《Some》吧!
歌詞:
표현이 서툰 것도 잘못인가요
表達得很笨拙也做錯了嗎
나 차가운 도시에 따뜻한 여잔데
我是冰冷都市中的溫暖女人
그냥 좋아한단 말도 안 되는가요
就只是說一句喜歡的話也不行嗎
솔직하게 난 말하고 싶어요
其實我很想要說
사라져 아니 사라지지 마
消失吧 不 不要消失
네 맘을 보여줘 아니 보여주지 마
展現你的心 不 不要表現出來
하루 종일 머릿속에 네 미소만
一天裡我的腦海只有你的微笑
우리 그냥 한번 만나볼래요
我們見一次面吧
나 오늘부터 너랑 썸을 한번 타볼 거야
我從今天開始要和你曖昧
나 매일매일 네게 전화도 할 거야
我每天每天都會打電話給你
밀가루 못 먹는 나를 달래서라도
不能吃麵食的我 就算只是哄哄你
너랑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닐 거야
也要和你一起去吃好吃的
넘넘 스윗한 넌 정말 달콤한 걸
非常 非常 sweet 的你 真的很甜蜜
넘넘 스윗한 넌
非常 非常 sweet 的你
그냥 좋아한단 말도 안 되는가요
就只是說一句喜歡的話也不行嗎
솔직하게 난 말하고 싶어요
其實我很想要說
사라져 아니 사라지지 마
消失吧 不 不要消失
네 맘을 보여줘 아니 보여주지 마
展現你的心 不 不要表現出來
하루 종일 머릿속에 네 미소만
一天裡我的腦海只有你的微笑
우리 그냥 한번 만나볼래요
我們見一次面吧
나 오늘부터 너랑 썸을 한번 타볼 거야
我從今天開始要和你曖昧
나 매일매일 네게 전화도 할 거야
我每天每天都會打電話給你
밀가루 못 먹는 나를 달래서라도
不能吃麵食的我 就算只是哄哄你
너랑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닐 거야
也要和你一起去吃好吃的
사랑은 이렇게 생기는 게 아니겠어
愛情就是這樣產生的 不是嗎
어쩌면 내 맘의 반쪽을
也許我另一半的心
네게 걸어보는 건데
掛在你的身上
나는 오늘도 네게 차일 것만 같아도
就算我今天好像要被你拒絕了
난 한번 더 너에게 다시 달려가 볼 거야
我要再次向著你跑過去
나 오늘부터 너랑 썸을 한번 타볼 거야
我從今天開始要和你曖昧
나 매일매일 네게 전화도 할 거야
我每天每天都會打電話給你
매운 거 못 먹는 나를 달래서라도
不能吃辣的我 就算只是哄哄你
너랑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닐 거야
也要和你一起去吃好吃的
나도 그 애처럼 좋아요 좀 눌러줘
我也和她一樣喜歡你 跟我玩一下吧
나도 너랑 말 좀 할 수 있게 해줘
也讓我和你說說話吧
나는 풀이 죽어서 오늘도 포기하고
垂頭喪氣 今天也放棄了
뒤를 돌아볼 때쯤 나를 붙잡는 넌
轉過身時抓住我的你
넘넘 스윗한 넌 정말 달콤한 걸
非常 非常 sweet 的你 真的很甜蜜
넘넘 스윗한 넌
非常 非常 sweet 的你
(以上圖片皆翻攝自臉紅的思春期臉書)
本文由安妞!韓文 Say HI To The Korean授權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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