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降花》金美秀驟逝 「死因保密」享年30歲

記者吳睿慈/綜合報導

南韓戲劇《雪降花》由丁海寅、Jisoo主演,戲劇仍在播出中,1992年出生的30歲演員金美秀卻在5日傳出驟逝消息,韓媒《OSEN》證實她的死訊,訊息來得突然,死因並未公開,目前她的靈堂已設立,但出殯日還未定。

快訊/《雪降花》「短髮室友」金美秀驟逝 「死因保密」享年30歲(圖/翻攝自JTBC)

▲金美秀5日被韓媒證實死訊,死因並未被公開。(圖/翻攝自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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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美秀所屬風鈴娛樂經紀公司稍早證實「演員金美秀在1月5日很突然地離開了我們,措手不及的悲報令遺屬感到很心痛,葬禮事宜將按照家屬的意思以非公開的方式,安靜地進行。」公司並未公布她的死因,聲明內也希望輿論與媒體能克制謠言或推測性的報導。

▲金美秀突然去世,家人悲慟不已。(圖/翻攝自風鈴娛樂IG)

演員金美秀在《雪降花》裡飾演女主角Jisoo的室友,在劇中參加學生活動抗議,爭取自身權利,以亮眼的短髮造型現身,令觀眾留下深刻印象。現年30歲的她,2018年才踏入戲劇圈,曾參演《哈囉掰掰,我是鬼媽媽》、《麝香貓人》、《出師表》,星途正要起飛之際,卻在5日傳來死訊,令粉絲震撼不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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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美秀經紀公司聲明:

배우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입니다.

這裡是金美秀所屬經紀公司風鈴娛樂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有一則心痛的訃聞要傳達給大家,演員金美秀1月5日很突然地離開了我們身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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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措手不及的訃聞使得遺屬現處於很痛心的狀態之下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遺屬現在陷入衝擊與傷痛之中,為了讓家屬可以好好地為故人祭奠,我們懇求克制任何謠言或推測性的報導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葬禮儀式將按照遺屬的意願,以非公開的方式安靜進行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를 보냅니다.

為故人祈求冥福,並為故人最後一程道路致上深深哀悼